2018년 유진통신공업(주) 추계 체육대회 진행. | 2018-11-27 18: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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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금) 추계 체육대회를 세종시 소재 조치원 체육공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회사 일정이 늘 바쁜 탓에 한동안 야유회 등으로 전체 모임을 진행하던 것을 금년에는 과감히 평일을 이용, 잔디구장에서 100여명의
인원이 함께 뒹굴고 뛰었습니다.
마침 지난 10월의 월 매출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70억 이상 달성(71억 5천만원)되어 자축의 의미로도 열린 금번 체육대회엔 미국 본사에서
Barry Holt (암페놀 글로벌 케이블 사업부 담당 임원) 까지 참석, 그 의미가 더욱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4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이어달리기 등으로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을 이루었고 사내 식당의 정 수 경 사장님 측에서
푸짐한 음식을 준비한 덕에 넉넉한 시간까지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경쟁을 통한 승리의 열망을, 또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는 화합의 시간을,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 앞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로 받고 많이 웃고 많이 소리질러대던 유익한 시간이 운동장 곳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 뜻깊은 날, 뜻깊은 기억과 추억을 만들자”던 정 태 봉 사장님의 대회 첫 인사말과 “ 지금껏 쉬운 해는 없었다 내년 2019년에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들 많은 이들이 말하지만 우리 유진은 더욱 열정적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어 오늘처럼 날마다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는 마지막 인사말처럼
금번 체육대회를 통해 유진인 모두는 2018년의 후회없는 마무리와 다가올 2019년의 희망찬 준비를 위해 더욱 매진해 나아가리라 다짐한다.
열외없이 함께 참여해 주신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유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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